6-8 October 2019

24th Asian Project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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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뿌리이야기 (HD / color / 120min / 대한민국) 순번 23
감독 조민재
작가 조민재
프로듀서 김일권
제작사 ㈜시네마달
제작단계시나리오개발단계
감독 - 조민재
16살 때부터 부천 공장을 시작으로 몸으로 일을 해 왔다. 부천 공단, 안산 공단, 김포 공단을 돌며 일을 하다, 이름 없는 몸의 노동은 아무런 가치를 얻지 못하고 쇠퇴한다는 것을 느끼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을 쓰는 과정에서 내가 하고 싶은 즉물적인 언어에 한계를 느끼고 영상을 만드는 일을 시작했다. 영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싶어졌고, 16살부터 해 왔던 7년의 공장 생활을 정리하고 퇴직금으로 노동과 관련된 영화를 만들기 위해 글을 쓴다. 첫 영화로 자전 영화 <작은 빛>(2018)을 만들게 된다. 첫 영화를 완성한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이름 없는 몸의 노동에 대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로듀서 - 김일권
프로듀서 김일권은 시네마달의 대표로 <얼굴들>(이강현, 2017), <야간비행>(이송희일, 2014), <백야>(이송희일, 2012), <반두비>(신동일, 2009), <잡식가족의 딜레마>(황윤, 2014), <은하해방전선>(윤성호, 2007) 등 장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기획, 제작하였다.

제작사 시네마달은 2008년 설립되어 독립 영화를 제작, 배급하고 있다.
시놉시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며 공장에서 일을 하던 한빈은 자신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는 마이크의 친구 젠의 실종에 대해 알게 된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사건을 넘긴 한빈은 계획했던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다. 그곳에서 가구 디자인 일을 하는 킴벌리에게 목공 기술을 배우고 돌아온 한빈은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목공소를 차리고 킴벌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디자인한 가구를 호주에 팔게 된다. 우연히 만난 마이크에게서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 젠의 행방을 모른다는 말을 듣고 한빈은 젠의 아내인 메리 엔을 도와주기로 한다. 한빈은 메리 엔과 함께 젠을 찾지만 시간이 오래 지난 터라 찾을 방법이 없다. 메리 엔은 남은 기간 한빈의 어머니 정숙의 집에서 지내며 떠날 날을 기다리는데 정숙의 소개로 청소 업체에 불법 취직한다. 메리 엔은 몸으로 일을 배우고 한국말을 익힐 때쯤 필리핀으로 돌아간다. 그녀는 떠나기 전, 젠이 사라진 산에 묘비를 세워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후에 한빈이 그 산에 묘비를 세워준다. 필리핀으로 돌아간 메리 엔은 청소업체를 운영하면서 살아가고 가끔 산을 올라 자신이 정한 나무 앞에서 기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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