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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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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모랄레스 |
제작국가 |
미국/필리핀 |
프로듀서 |
레베카 룬드그렌, 조슈아 소벨, 제이비 로드리게즈 유델라 |
제작사 |
(주)나이트워크필름 |
작가 |
론 모랄레스 |
장르 |
범죄, 스릴러 |
러닝타임 |
115min |
제작단계 | 제작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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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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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모랄레스는 영화계에서 10년 이상 종사해 왔으며, 현실의 잔혹한 그늘과 복합적인 도덕성을 설득력 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는 영화감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파슨스디자인스쿨에서 사진을 전공한 후, 뉴욕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 2001년 영화 예술 학위를 받았다. 2012 트라이베카영화제 세컨드플레이스관객상, 2012 샌디에고아시아영화제 심사위원상 등 수상 경력이 화려한 <그레이스랜드>(2012)를 감독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 필리핀 공식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드래프트하우스필름 배급으로 미국에서 극장 개봉되었다. 현재 패러다임탤런트에이전시 소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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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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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룬드그렌은 다방면에 뛰어난 독립 영화 제작자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독립 장편 영화 <그레이스랜드>(론 모랄레스, 2012)를 제작했다. 다년간 영화계에서 수많은 직책을 역임하며, <맨 인 블랙 3>(베리 소넨필드, 2012)와 J.J. 에이브럼스의 TV시리즈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등, 대중을 사로잡은 작품을 제작했다. 2006년 마운트홀리요크대학에서 무용과 영문학을 전공하여 월등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2010년 뉴욕대학교 공연 예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조슈아 소벨은 <그레이스랜드>(론 모랄레스, 2012)의 공동 책임 프로듀서, 아드리안 가르시아 보글리아노 감독의 <악마의 협주곡>(2015), <블랙 서클>(2017)의 책임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2016 베니스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주간에서 첫 상영된 <고양이처럼>(산더 로빈, 2016)을 제작했으며, 최신 제작 작품으로 2019 트라이베카영화제 최우수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에드가 니토 감독의 데뷔작 <기름도둑>(2019)이 있다.
제이비 로드리게즈 유델라는 경험이 풍부한 프로듀서이자 감독으로, 필리핀 마닐라 소재 디지탱크스튜디오에 입사하여 영화계에 입문한 이후, 여러 편의 장편 영화와 수많은 단편 영화를 제작했다. 재미만을 추구하지 않고 영감을 불어넣는 영화를 만드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다큐멘터리 『애프터 하이얀』(마이클 네델만, 2014)과 『더 에이비씨 포 글로벌 헬스』(제이비 로드리게즈 유델라, 2015), 호주의 세이브더칠드런에 비디오 프로듀서로서 도움을 주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수의 프로젝트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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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돈 제닝스는 외국인 기자로, 필리핀에서 발생한 여러 살인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현지 측근이자 동료와 함께 일한다. 현지 마약 소굴에서 돈의 유일한 정보책과 고용했던 민간 군인의 처형을 목격한 후 돈의 세상은 돌이킬 수 없이 변한다. 이제 목격자가 된 돈은 미로 같은 인접한 판자촌으로 탈출한다. 이 지역은 훈장을 받은 경찰서장이 통제하고 있다. 자신의 부정부패와 마약 밀매 개입 사실을 은폐하려는 경찰서장은 부하들에게 돈을 찾아서 사살하라고 명령한다. 처형당한 민간 군인은 아무도 모르게 함께 일했던 동료가 있었고, 이 동료가 경찰 부대에 쫓기던 돈을 구출해 주지만, 살려주는 대신 미끼로 이용한다. 고양이와 쥐의 사투 속, 절망의 끝 어딘가에서 헤매던 돈은 동료의 복수를 도와주기로 하고 겨우 목숨을 건진다. 서로 잘 맞지 않던 두 사람에게서 독특한 관계가 싹트고, 두 사람 모두가 삶에 의구심을 가지게 될 비밀들이 폭로되면서 절정에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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