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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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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메이페어 |
제작국가 |
베트남 |
프로듀서 |
쩐 티 빅 응옥 |
제작사 |
안남프로덕션, 메이페어픽처스 |
작가 |
애쉬 메이페어 |
장르 |
드라마, 스릴러 |
러닝타임 |
105min |
제작단계 | 기획단계, 투자유치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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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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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메이페어는 베트남에서 태어나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의 영화연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장편 데뷔작 <세 번째 부인>(2018)은 2018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어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하고, 2018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으며, 산세바스티안, 시카고, 카이로, 콜카타, 방콕 등의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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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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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연극영화대학을 졸업한 쩐 티 빅 응옥은 <콰이어트 아메리칸>(필립 노이스, 2002)과 <여름의 수직선에서>(쩐 아인 훙, 2000) 등, 베트남의 국제적인 대작을 제작했고, 또한 판 당 디, 애쉬 메이페어, 부이 탁 추옌 등의 호평 받는 예술 독립 영화 감독들의 작품과 더불어 베트남 시장을 겨냥한 성공적인 상업 영화도 제작하고 있다.
안남프로덕션은 쩐 티 빅 응옥이 2015년부터 운영을 맡은 제작 전문 회사로,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멋진 이야기와 예술적 가치가 있는 영화 제작을 목표로 한다. <세 번째 부인>(애쉬 메이페어, 2018), <더 임모탈>(빅터 부, 2018), <굿바이 마더>(찐 딘 래 민, 2019) 등을 제작했으며, 차기 프로젝트로 <찬란한 잿더미>(부이 탁 추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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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1998년 사이공(호찌민), 산은 여성의 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꿈을 실현시켜줄 성전환 수술 비용을 마련하려 한다. 남자친구 남은 산의 꿈에 보탬이 되고자 불법 격투기 선수로 일한다. 젊은 연인은 돈과 폭력의 악순환에 빠지게 되고, 결국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산의 집착은 둘 사이를 멀어지게 하고, 남은 어린 매춘부 미미에게서 위안을 얻고, 미미는 임신을 한다. 산은 이제 연인을 용서하고 미미와 아기를 받아들여야만 한다. 1990년대 베트남 사회에서 성전환자, 싸움꾼, 매춘부, 나이 든 할머니가 짧게나마 유대감을 경험하고 심지어 아기까지 키우면서 함께 한다는 것이 생각조차 가능한 일일까? 이렇게 이어진 가족에게 평화는 한 순간의 사치일 뿐이다. 가족을 위협하는 자들에 대한 남의 분노는 오히려 모두를 또 다른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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