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OCTOBE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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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질라와 두 이름의 남자 순번 25
감독 요셉 앙기 논
제작국가 인도네시아
프로듀서 율리아 에비나 바라
제작사 카완카완미디어
작가 요셉 앙기 논
장르 스릴러
러닝타임 100min
제작단계시나리오개발단계
감독 소개
요셉 앙기 논은 1983년 욕야카르타에서 출생한 인도네시아 영화감독으로, 가자마다대학교 사회정치학부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장편 데뷔작 <아주 특별한 여행>(2012)은 2012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여 2012 밴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을 수상했다. 단편 영화 <홀인원을 본 적 없는 캐디>(2013)는 2013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과 2014 쇼트쇼츠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두 번째 장편 <솔로, 고독>(2016)은 2016 로카르노영화제 필름메이커경쟁부문에서 첫 상영되었다. 단편 영화 <발라드 오브 블러드 앤드 투 화이트 버킷츠>(2018)은 2018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었고, 세 번째 장편 영화 <공상의 과학>(2019)은 2019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었다.
프로듀서 소개
율리아 에비나 바라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소재한 제작사 카완카완미디어의 설립자이다. 7년 간 역사적, 인도적인 주제에 관한 연극을 제작하면서 터득한 경험으로, 현재는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2016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고 2016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단편 영화 <공포의 기원에 대하여>(바유 필레몬, 2016)를 제작했다.
장편 제작 데뷔작 <솔로, 고독>(요셉 앙기 노엔, 2016)은 2016 로카르노영화제 필름메이커경쟁부문에서 첫 상영되었다.
최신작 <공상의 과학>(요셉 앙기 노엔, 2019)은 2019 로카르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었다.
현재 자신의 제작사 카완카완미디어와 함께, 막불 무바락 감독의 첫 장편 영화 프로젝트 <오토바이오그래피>, 요셉 앙기 노엔 감독의 <질라와 두 이름의 남자>, 바유 필레몬 감독의 장편 데뷔작 <더 송스미스>를 제작 중이다.
시놉시스
질라(40)는 40대의 가상 연인 아지와 수백 장의 누드사진을 주고받지만, 아지가 갑자기 사라진다. 얼마 후, 질라는 나이 든 남편을 동반하고 아지를 찾아 나선다. 마침내 이들은 재회를 하지만, 실제의 아지는 가상 세계의 아지와는 다르다.
질라가 만난 아지는 인터넷에서 찾은 중년의 경찰 모습의 사진을 앞세운 21살 청년이다. 하지만 아지는 실제 사진을 보냈던 실라를 바로 알아본다. 아지는 고급 호텔 건설 현장의 인부이며 가끔 혼자서 공사장에서 밤을 보내기도 한다. 질라와 남편은 아지의 실제 이름이 시아피임을 알게 되고, 이후 더 많은 진실이 밝혀진다.
연출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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