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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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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빈 |
| 제작국가 |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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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서 |
량하이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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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사 |
㈜베이징선유스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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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뤄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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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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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타임 |
105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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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단계 | 시나리오개발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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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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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빈 감독의 장편 영화 <나이 리버>(2013)는 2013 살렌토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열 개 이상의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2013 후드산독립영화제 JBM상을 수상했다. 2015 중국영화재단 오천명영화펀드의 영탤런트프로젝트와 2016년과 2017년에 성룡의 프로젝트인 뉴탤런트캠프에 참가하는 영예를 누렸다. 시나리오 『더 버즈 앤 쿵 푸 티』는 2017 선댄스인스티튜트각본가랩의 예선을 통과하고 2017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시네마트에 선정되었다. <도시의 저편>은 2018 중국영화재단 오천명영화펀드로부터 젊은신인감독프로젝트상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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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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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하이펑은 베이징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베이징영화학원에서 영화 제작을 수학했다. 제작 작품 <나이 리버>(뤄빈, 2013)는 2013 후드산독립영화제 JBM상과 2013 살렌토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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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도펀은 항상 오해를 사며 고집불통의 ‘말썽꾼’으로 통한다.
과일 장수인 아버지 다허는 이 곳 선진 도시의 남부에 위치한 명문 학교에 아들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도펀은 어머니가 살고 있는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 가고 싶어 한다.
과일 슈퍼마켓이 근처에 새로 생기는 바람에 다허의 일에 지장을 주었으나, 화재로 수퍼마켓이 소실된다. 도펀을 방화범으로 의심받게 하는 증거가 나오자 경찰이 수사를 시작한다.
증거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 다허는 그간 도펀의 행실로 미루어 아들이 범인임을 확신한다. 다허는 아들에게 결백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아들의 희생양이 되어 경찰서로 찾아가 자신이 방화범이라고 자백하기로 결심한다. 다허는 자식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좋은 아버지라고 생각한다.
더 이상 아무것도 알아내려 하지 않고 도펀을 혹독하게 대하여 방화범이란 자백을 받아낸 다허는 기분이 나아진다.
이들은 어쩔 수 없이 도시의 저편으로 이사하게 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도펀은 성장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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