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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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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나가 다이시 |
| 제작국가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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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 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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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사 |
㈜브리지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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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우지타 다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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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심리스릴러,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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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닝타임 |
90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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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단계 | 시나리오개발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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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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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나가 다이시 감독은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워터보이즈>(2001)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하다가 비하인드 영상, 뮤직비디오, 광고를 연출하기 시작했다. 성 정체성의 갈등을 겪는 행위예술가 피유피루에 관한 8년간의 다큐멘터리 <피유피루>(2010)를 완성하여 2011 로테르담국제영화제와 2010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장편 극 데뷔작 <화장실의 피에타>(2015)는 래드윔프스의 보컬 노다 요지로 주연으로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2015 전주국제영화제 경쟁부문과 2016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등, 많은 영화제의 주목을 받았다.
<열정: 옐로우 몽키 밴드 이야기>(2017)는 2016년 줄곧 촬영한 전설의 록밴드 ‘더 옐로우 몽키’에 관한 다큐멘터리로, 2017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또한 일본 재단과 일본국제영화제가 주관하는 2018 아시아삼면경프로젝트의 두 번째 옴니버스 영화를 연출할 아시아의 재능 있는 신예 감독 중 한 명으로 발탁되었다.
최신작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각색한 <하나레이 베이>(2018)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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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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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와 신지는 아스믹에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 제작을 시작했다.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링2>(1999)의 어시스턴트 프로듀서로 입문하여, 이후 2003 일본아카데미상 작품상을 비롯한 8개의 수상 후보에 오르며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은 <핑퐁>(소리 후미히코, 2002)의 제작에 참여했다. 이후 독립 영화의 거장 이누도 잇신 감독과 손잡고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과 <메종 드 히미코>(2005)를 제작했으며, 무라카미 하루키의 걸작을 각색한 쩐 아인 훙 감독의 <상실의 시대>(2010)를 제작했다.
2012년에 영화 제작사 브리지헤드를 설립하여, 고품질의 영화 엔터테인먼트를 창출하고 재능있는 신인을 육성하는 데에 매진하고 있다. <화장실의 피에타>(마츠나가 다이시, 2015)를 제작하고,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나라타주>(2017)와 2018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개막작 <리버스 엣지>(2018)를 제작하여 큰 성공을 거뒀으며, 마츠나가 다이시 감독의 두 번째 장편 극영화 <하나레이 베이>(2018)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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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구치소에서 일하는 가미조 유키는 어릴 적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 마사키의 손에 길러졌다. 유키는 외딴 마을에서 혼자 사는 할머니 사나에를 걱정하며 시골마을을 떠나지 못한다.
어느 날 유키는 차에 있는 이방인을 목격하고, 이 남자의 행동이 구치소 수감자들과 비슷한 것을 눈치 챈다. 이방인 니노미야는 사나에가 살고 있는 마을의 한 가정에 대해 캐묻고 다닌다. 사나에는 니노미야에게 하룻밤 묵어가라고 한다. 그러고 나서 사나에 집 근처에서 의심스러운 화재가 발생한다. 이웃들은 “니노미야가 불을 질렀어.”, ‘살인자의 아들 니노미야가 마을 사람들을 죽이러 돌아 왔어.” 등의 불평을 한다.
마사키는 니노미야가 살인자의 아들임을 알게 되지만 주민들에게는 거짓말로 둘러대고, 니노미야에게 떠나라고 한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니노미야에게 해를 입히고 이로 인해 떠날 수 없게 된다. 유키의 도움으로 구조된 니노미야는 마사키의 일을 도우며 함께 살기 시작했으나, 어느 날 밤 수상한 사람의 공격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
한편 마사키는 딸 히토에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 사토미를 데려다 주려 하는데, 사토미가 니노미야를 배려하는 모습에 화를 참지 못한다. 마사키는 사토미에게 청혼을 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마사키의 분노로 히토에가 죽는다. 경찰에게 체포된 마사키는 경찰서에서 탈출해서 사나에에게 숨겨달라고 부탁한다. 마을 주민들이 불만의 소리를 높이자, 마사키는 총을 지닌 채 산으로 도피한다.
유키가 마사키를 쫓아가고 산에서 총성이 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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