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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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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헌 |
제작국가 |
대한민국 |
프로듀서 |
정연 |
제작사 |
영화사 연, 스튜디오 호호 |
작가 |
강동헌 |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
러닝타임 |
100min |
제작단계 | 시나리오개발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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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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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헌 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했다. 단편 영화 <애프터 세이빙>(2002), <굿나잇>(2009), <사랑의 3점슛>(2011) 등으로 로테르담국제영화제를 비롯해 각종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수상하였다. 첫 장편 <기도하는 남자>(2018)로 2018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에 초청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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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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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프로듀서는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부지영, 2008)의 라인프로듀서, <미안해 고마워> 중 <내동생>(박흥식, 2011)편 프로듀서, 2013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된 <고스톱 살인>(김준권, 2014), 2018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기도하는 남자>(강동헌, 2018)를 제작하였다.
제작사 영화사 연과 스튜디오 호호는 2018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기도하는 남자>(강동헌, 2018)를 함께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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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
한의원 간호조무사인 최수진(여, 30)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8살된 딸아이 지은(여, 8)과 살고 있다. 몇 년 전 큰아들이 강아지에게 물려 죽은 끔찍한 일로 인해 수진의 가정은 붕괴됐고, 수진의 고되고 힘든 싱글맘의 삶이 시작되었다. 그 사이 지은은 초등학생이 되었고, 수진은 자신이 일하는 한의원의 원장 김재한(남, 38)과 결혼을 할 예정이다. 그렇게 수진은 다시 행복을 꿈꾸는데, 딸 지은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깊은 밤까지 지은을 찾다가 실패한 수진. 신고를 하려고 하는데 지은이 홀연히 집으로 돌아온다. 평소 말수가 적었던 지은은 그날 이후로는 말을 전혀 하지 않는다. 다음날 수진은 동네의 다른 아이들도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된다. 그들이 평소에 지은을 괴롭히던 아이들이었다는 것에 불안감을 느낀다. 불안감은 곧 현실이 된다. 한 목격자의 증언으로 그 아이들과 지은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수진과 지은은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된다. 지은은 물론 수진 역시 사건에 대해서 침묵하고, 유괴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되는데… 그때, 수진에게 의문의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의 주인공은 한의원 정수기 담당 기사 김석. 김석은 사라진 아이들이 개들에게 잡아 먹히는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주며 수진을 협박한다. 영상 속의 지은이 마치 개들을 조종하는 듯하다. 영상을 통해 수진은 지은의 무서운 비밀을 알게 되지만, 최선을 다해 숨긴다. 동시에 딸 지은이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지은의 비밀스러운 능력과 관련된 일들이 연속적으로 벌어지면서, 결국엔 수진은 더 이상 지은을 감당하기 힘든 지경에 이른다. 수진은 자신과 딸을 위한 마지막 선택을 할 수밖에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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