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October 2019

22nd Asian Project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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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유령의 집 (4K / color / 90min / 대한민국) 순번 12
감독 장건재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
프로듀서 이은경, 후지오카 미와코
제작사 영화사조아
제작단계시나리오개발단계
감독 - 장건재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 장편 데뷔작 <회오리바람>(2009)은 2009 밴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 2010 페사로국제영화제 대상, 2009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등을 수상하였다. 두 번째 장편 영화 <잠 못 드는 밤>(2012)은 2013 전주국제영화제, 2012 에든버러국제영화제, 2012 낭뜨3대륙영화제 등에서 수상했고 20여개 국의 국제영화제와 갤러리 등에 초청 및 전시되었다. 일본의 나라영화제와 공동 제작한 <한여름의 판타지아>(2014)는 2014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2014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언급상, 2015 무주산골영화제 뉴비전상 및 전북영화비평포럼상, 2015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2015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 등을 받았으며 2015년 여름, 극장에서 개봉해 독립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관객 3만 6천명을 모았다. 또한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씨네21에서 ‘올해의 영화’로 선정하기도 했다.
프로듀서 - 이은경, 후지오카 미와코
이은경 프로듀서는 1992년 영화 현장에서 조감독으로 영화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이후 많은 작품에서 스태프로 현장 경력을 쌓았다. 2001년에는 부산영상위원회의 서울사무소에서 일본 담당 연구원으로 영상 산업을 연구했고, 이를 계기로 영화진흥위원회(KOFIC)와 영화잡지 씨네21의 일본통신원으로도 활약했다.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은 일본의 종합 미디어 기업인 가도카와 국제사업부에서 한국 영화 비즈니스 전반을 담당했다. 이후 한국으로 귀국하여 영화사조아를 설립했고, 외국 영화 수입과 출판물의 영화화 판권 핸들링을 병행하면서, 동시에 시각, 청각 장애인들의 영화 관람을 도와주는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과 배급에도 꾸준히 힘을 쏟아오고 있다.

프로듀서 후지오카 미와코는 1995년, 도쿄 워너 브라더스 텔레비전을 시작으로 업계에 입문하여 2003년 해피넷코퍼레이션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때부터 해외팀에서 영화 구매 업무를 시작,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자크 오디아르, 2005), <아임 낫 데어>(토드 헤인스, 2007) 등을 수입하였다. 또한 당시 한국 영화 사상 최고 예산이었던 <괴물>(봉준호, 2006)을 비롯, <빈집>(김기덕, 2004), <활>(김기덕, 2005), <시간>(김기덕, 2006) 등의 투자 코디네이팅 업무를 하기도 했다. 2009 뮌헨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다큐멘터리탤런트어워드 수상작이자 뮌헨시로부터 스타터필름상을 수상한 <마지막 갈채 ? 탱고카페 엘치노>(게르만 크랄, 2009)의 공동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2015년에는 해피넷코퍼레이션을 나와 독립했다. 이때부터 제작자 이은경과 동업하며 한일 합작 영화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영화사조아는 2011년 이은경 프로듀서가 서울에 설립했고, 한일 국제 공동 제작 작품인 (조조 히데오, 2012), <원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시라이시 코지, 2014), <나비잠>(정재은, 2017), <막다른 골목의 추억>(최현영, 2018)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7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영화사조아가 최근에 제작한 3편의 영화, <엄마의 공책>(김성호, 2017), <나비잠>(정재은, 2017), <막다른 골목의 추억>(최현영, 2018)은 모두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되었다. 영화사조아는 앞으로도 글로벌 마켓을 시야에 넣고 보다 다양한 국가들과 양질의 국제 공동 제작에 도전해가고자 한다.
시놉시스
유라와 지환의 부모님은 지방 소도시에서 양식당과 양과점을 운영하고 있어 이 둘에게는 ‘음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인지 둘은 자연스레 친해진다. 부모님 가게를 이어받아 안일한 생활을 하고 싶은 유라와 달리 뭔가 새로운 세계에 관심이 많았던 지환은 프랑스유학을 결심한다. 지환을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았기에 유라는 지환의 가벼운 초대를 받고 그의 집에서 저녁을 먹게 되는데, 어쩌다 보니 둘은 자연스럽게 섹스를 하게 된다. 섹스 후, 지환은 이 집의 전 주인 노부부가 유령이 되어 이 집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노부부 유령은 지금도 변함없이 그들의 일상을 살고 있는 듯 다정하고 온화한 느낌이라 전혀 무섭지 않다고... 다음날 아침 유라는 지환이 얘기한 노부부 유령을 보게 된다. 지환은 유학을 떠나고, 유라는 부모님 식당을 이어받는다. 지환과 있었던 일이 아주 오래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무렵, 지환이 귀국한다. 일주일 후, “만약 아직 혼자라면 우리 결혼할래?”라는 지환의 연락을 받고, 유라는 망설임 없이 그의 프러포즈를 수락한다. 둘은 그때의 노부부 유령을 떠올린다. 그들을 보지 않았으면 우리는 결혼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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