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OCTOBER 2024
ASIAN PROJECT MARKET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역대프로젝트

이전  |   다음  |   목록보기
프로젝트 좋은 날 순번 11
감독 김무영
제작국가 대한민국
프로듀서 김무영
제작사 보이드 스페이스
작가 김무영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0min
제작단계시나리오개발단계
감독 소개
김무영은 영화를 만들며 리서치 기반의 미디어아트를 전시하고 있다. 단편 <느린 하루>(2010), <콘크리트>(2013), <랜드 위드아웃 피플>(2016)을 연출하였다. 2018년 첫 장편 영화 <밤빛>(2018)은 2018 부산국제영화제, 2018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프로듀서 소개
제작사 보이드 스페이스는 김무영의 모든 영화들을 제작했다. 제작사 보이드 스페이스에서 김무영은 연출 겸 프로듀서로 영화를 만들었다.
시놉시스
자동화 공장에서 일하는 채연(28)은 다른 작업 라인에서 일하는 원식(26)에게 호감이 있다. 원식도 채연에게 호감을 보이며 가까이 다가간다. 채연은 오랜 시간 홀로 지냈기 때문에 원식과 가까워지는 것을 원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렵다. 원식과의 관계가 진전되고 있을 때쯤 아버지 승민(62)과 큰고모(55)로부터 어머니의 묘를 이장하자는 의견을 듣는다. 채연은 어머니의 묘 이장을 반대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의견을 귀담아 듣지 않는다. 오랜 고향 친구인 민정(28)도 채연의 의견에 반대한다. 실망한 채연은 민정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고 서로 서먹한 채 헤어진다. 승민은 인력사무소에서 다툼이 일어나 심하게 다친다. 채연은 승민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승민의 어머니 묘 이장 계획에 동의한다. 채연은 어머니 묘를 이장하는 계획을 진행하면서 어머니가 다니던 교회의 목사(58)와 어머니가 사귀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감정이 복잡해진 채연은 민정에게 수없이 전화를 걸어보지만 민정은 채연의 전화를 받지 않는다. 어머니의 묘를 이장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날, 원식은 갑자기 소식이 없다.
연출의도
이전  |   다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