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8 October 2020

23rd Asian Project Market

2020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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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노래하는 새 순번 16
감독 프라사나 비타나게
제작국가 스리랑카
프로듀서 수사라 디날
제작사 마하라자엔터테인먼트
작가 프라사나 비타나게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00′
제작단계제작준비단계
감독 소개
프라사나 비타나게는 스리랑카 영화계의 제3세대 선구자이며, 대표 연출작으로 <만월의 죽음>(1997), <8월의 태양>(2003), <하늘에 핀 꽃>(2008), <위드 유, 위드아웃 유>(2012), <태양의 아이들>(2019) 등이 있다.
프로듀서 소개
수사라 디날은 텔레비전 네트워크 MTV 채널과 음반회사 및 영화 배급사 마하자라엔터테인먼트의 CEO이며 20년 이상 스리랑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종사해왔다. 데뷔 연출작은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었고,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여러 작품들이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시놉시스
자나카와 샤킬라는 아이 양육에 관한 이상을 가진 낭만적인 부부이다. 기존 체제에 환멸을 느끼고 두 아들 차가와 아유쉬에게 전인 교육을 시킨다. 이들의 행보는 홈스쿨링에 붙는 낙인과 아이들의 학교 환경 경험의 필요성 때문에 방해를 받는다. 두 아이들의 출중한 음악적 능력으로 한 학교에 입학 허가를 받게 되고, 아이들은 경이적인 성과를 이루어낸다. 이러한 성공에 배가 아픈 음악 선생님은 두 아이가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이 되지 못하게 한다. 한 경연대회에서 주최 측은 아유쉬의 점수에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고 주장하며 승자로서 인정하기를 거부한다. 자나카가 아유쉬의 천재성을 무시하지 말아달라고 위원회에 부탁하자 특별 트로피를 수여하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아유쉬가 아무런 상도 받지 못하자 상처받고 화난 자나카는 심사위원을 폭행한다. 학교 측은 두 아이에게 학교 악기 사용을 금지시킨다. 극도로 상심한 아유쉬는 목소리를 잃고 등교를 거부한다. 따돌림과 폭력에 시달리는 차가도 학교를 그만 둔다. 두 아들을 경쟁에 내몰게 한 것을 후회하던 자나카는 음악의 길을 포기한다. 차가는 호주로 떠나 공학을 공부하지만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호주 음악학교에 등록한다. 차가는 자신이 작곡한 새로운 곡에 노래를 불러 달라며 아유쉬를 설득하고 아유쉬의 목소리도 점차 회복되어 간다. 차가에게 새 과제가 주어지고, 아유쉬는 그 음악의 목소리가 되기로 한다. 아유쉬는 노래를 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는다.
연출의도
개인의 자질과 지식을 개발하여 세계를 이해함으로써 지적 해방의 길을 마련하고자 세워진 기존 교육 시스템은 일반적인 삶을 살아갈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불과하다. ‘참된’ 정통 전인교육을 두 아들에게 제공하여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불공정한 관례를 따르지 않고 부적절한 교육시스템에 힘겹게 맞서는 한 가족의 실제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다. 거기에 뒤따르는 힘겨운 싸움으로 인해 잔인한 현대 실상을 대면하게 되는 사건들이 가족에게 연이어 일어난다. 특정 권력층에 의한 잔혹한 열의로 수립, 집행된 구시대적 태도에 대항하는 싸움은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권위에의 도전을 선언한 전쟁의 사상자가 되는 것을 의미했다. 사명감을 가지고 존경할 만한 위치를 부여 받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잔인하고 수치스럽고 법에 저촉되는 비윤리적 행위를 한다는 사실은 참으로 믿기 힘들다. 이들의 싸움은 무모하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이 절망의 터널 끝에 보이는 한 줄기의 빛에 도달하리라고 확신할 순 없다. 하지만 이 전투는 인정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한 가족의 용기와 인내력에 관한 이야기이며,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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